대전대 이종서 총장, 화요명사 특강 나서

2017-10-18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이 18일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올 2학기 화요명사특강의 특강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화요명사특강은 재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열려 ‘새로운 세상 넓어진 문, 나의 길’의 주제로 진행해 300여 명이 넘는 재학생들이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국제화 사회가 가져온 세상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새로움에 맞서 받아들이고 익혀야 할 것들을 강조했다.

첨단 과학기술 사회가 가져온 직업의 수평적 다양성이 각자 다른 길에서 다른 방식으로 성공이 가능함을 이야기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특강 후에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참석한 학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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