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에 1000만원 출산장려금 지급
2017-12-28 남원/ 오강식기자
남원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제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기존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300만 원, 넷째이상아 4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이상 1000만 원으로 올린다.
덧붙여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본인부담금 90% 환급제’도 계속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