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 평가 '우수기관'

2017-12-29     사천/ 박종봉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17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세입 확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의 신장성 및 징수관리 운영 실적을 측정할 수 있는 총량지표 6개, 중점관리 12개항목으로 서면심사, 검증,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세외수입체납담당을 설치운영해 과년도 이월체납액을 중점관리했으며, 전자예금압류, 원클릭체납관리 및 지방세징수팀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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