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지휘관 재직자 창조역량교육 실시

2014-08-10     논산/ 박석하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전국 예비군지휘관 재직자 창조역량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은 건양대학교는 육군본부 동원전력실과 협력하여 전국지역의 예비군지휘관 350명을 대상으로 융합적 사고와 창조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최근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도전정신, 음악과 인생, 국방정책, 창조적 사고, 북한의 실상, 건강, 경제, 리더십, 가정의 행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건양대학교는 그동안 전국지역의 예비군지휘관 4천여 명 중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예비전력관련 석사과정과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예비전력분야 특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내 대학 중 예비전력분야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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