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현안사업 예산 확보 총력

2018-02-19     경산/ 변경호기자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이 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현안사업들의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 방문에 나서는 등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최 시장은 최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의 접견을 시작으로 도청 실·국장들과 미팅을 통해 시정 현안사업들에 대한 도비 사업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총 3개 사업 23억 원으로, 경산시 발전 전략의 한 분야인 ‘중소기업 경제특별시’와 관련해 △경산2일반산업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3억 원과 함께 관내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구축을 위한 △당리~하대간(대로1-하4) 도로개설 10억 원,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간 도로(대로1-5)개설 10억 원 등이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