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밑반찬 봉사
2018-02-28 동두천/ 이욱균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옥희)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배추김치, 어묵볶음, 유채나물 무침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틈새가정 등 13가구에게 전달했다.
한편 상패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든 만큼,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가 함께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품게 하고, 이분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