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관 운영
2018-03-05 경북/ 신용대기자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국내여행 전문 박람회로 해 300여개 업체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도는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봄나들이 주요 명소,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 하회마을), 유일무이한 경북만의 10대 관광콘텐츠 등 경북 테마관광 상품, 시군별 주요 관광지와 축제와 더불어 특산물을 홍보했다.
경북도 홍보관은 지자체홍보관 구역 내에 전통한옥의 기와와 기둥 그리고 창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아래 참가 시군이 둘러싼 형태의 부스로 경북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여행상품 판매관을 운영해 현장에서 경북상품 특별할인판매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