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관광휴양 사업장 화재 예방 안전점검

2018-03-15     남해/ 박종봉기자

경남 남해군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농어촌 관광휴양 사업장에 대해 화재 예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31일까지 남해군내 관광농원, 농촌체험마을 등 총 20개 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주요관광시설의 소화기·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작동여부 확인, 재난발생 시 비상관리 체계 및 시설물의 안전·위생관리 상태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별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 보완 조치, 보수·교체 안내 등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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