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귀촌인·주민들과 ‘화합의 장’ 펼쳐

2018-04-12     의령/ 최판균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지난 10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평촌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60여 명을이 함께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지견학에 이어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화합의 마당으로 군에서 지원하는 귀농인 안정정착 교류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 화합한마당으로 서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간 소통을 통해 갈등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도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