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초등생 생존수영 지원 활발

2018-04-24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는 초등학교 대상 수상안전과 생존수영 강습 장소 지원을 위해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 특별 대관을 하고 있다.
 생존수영은 학생들의 수중 위기상황 발생 시 수상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초교 의무교육으로 지정됐다.
 송도스포츠파크를 활용한 수상안전 교육은 휴관일 이용으로 학생들의 교육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수심 5m 잠수풀과 다양한 수심(1.5m, 1.2m, 0.6m)의 수영조를 활용, 생존수영법(구조물뜨기, 잎새뜨기, 새우등뜨기), 익수자 구조법(뻗어 돕기, 던져돕기 등) 등 실전에 필요한 상황별 교육으로 2016년부터 2149명이 참여해 국민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수상안전과 생존수영강습 장소 대관은 전화(☎ 032-899-4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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