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아이 돌봄 사업 내달 1일부터 시행

2018-04-27     안양/ 배진석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다음 달 1일부터 긴급(당일) 아이 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개월에서 만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며, 서비스 신청 전에 아이돌봄 서비스 가입 및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1일 기본 이용시간은 최소 2시간 이상이며, 서비스 이용일 2일전부터 당일까지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8045-5473~4)에 신청하면 된다.
 이용금액은 시간당 1만 원이지만 소득별로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 되어 본인부담금은 최대 7800원이다.
 단, 야간, 휴일 이용 시 시간당 3900원의 이용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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