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 개소식 "구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강북구로
"상권 활성화, 청년인구 유입정책 등 지역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겠다"
2018-05-28 홍상수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박겸수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1,200여명이 왔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이날 "박겸수 후보를 당선시켜 강북발전의 못 다한 2%를 완성시키자"고 말했다.
박겸수 후보는 "예술인촌,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 상권 활성화, 청년인구 유입정책 등 지역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역세권 개발로 ‘신성장 중심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민선 5기와 6기 강북구정을 통해 공고히 다져온 ‘희망강북’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서 박겸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새로운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꼭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