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공중시설 1500개소 합동 점검

2018-05-29     의령/ 최판균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내달 22일까지 관내 금연구역 및 공중이용시설 1,500개소를 대상으로 전면 금연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 합동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6명을 3개조로 편성해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및 금연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등 시설점검과 흡연행위 감시를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금연구역 지정 예정인 흡연카페 및 유치원어린이집 시설경계 10미터(2018년 12월 31일 시행)에 대하여는 시설소유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