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취임식…강동 미래비전 제시

“주민 눈물 닦아주는 구청장 되겠다” 소통•참여 강조

2018-07-02     이신우기자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은 2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상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정운영에 들어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취임선서를  하고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서울 동남권 중심도시 강동 △경제도시 강동 △지역간, 계층간 평등한 강동 △안전한 학교 등 안심 강동 △지속가능한 구정운영 등 강동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구청장, 깨끗한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구정운영에 있어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강동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훈 구청장 취임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이종승 행정관리국장이 대독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이 끝난 후 곧바로 수해취약 현장을 찾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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