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환경교육 '인기 만점'

2015-07-16     논산/ 박석하기자
건양대학교가 운영하는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전년도에 이어“자연아 우리가족과 함께해”시즌2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탑정뜨락(구. 부적초 부남분교)과 센터 교육장에서 2차례씩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기관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환경보호 실천법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 등 논산시 환경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다.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진 센터장(건양대학교 교수)은“전 세계적으로 시급한 환경문제에 대해 가정에서 먼저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보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센터장: 건양대 이진 교수)는 가족교육?문화?상담?지원 등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학교법인 건양학원이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논산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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