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토리빈' 주민 사랑방으로 인기

2018-07-10     화성/ 최승필기자

 경기 화성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탄 2신도시 카림애비뉴 상가에 조성한 ‘카페 토리빈’이 하루 평균 방문객수 120여 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토리빈은 지난 5월 주식회사 퍼시픽산업의 사업 공간 지원과 화성시 자활기금으로 마련,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주민 5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휴식공간과 함께 관내 필레오하우스 협동조합의 우리 꽃차와 커피, 자활생산품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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