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2018-07-10     삼척/ 김흥식기자

 강원도 삼척시 (시장 김양호)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8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3천4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탄광지역 ‘꿈꾸는 느티나무’ 작가 6명과 함께 ‘구공탄마을 학교가는길’이라는 참신한 작품제안을 준비하여 선정됐다.
 전국 총 13개소가 신청하여 3차까지 가는 심의절차를 걸쳐 ‘자유제안’ 부문에 마을프로젝트가 절실하게 필요하고 작가들의 의지와 준비사항이 잘드러난 곳으로 삼척시를 비롯한 충남 서천군과 경남 하동군 등 3개소를 선정하였다고 주최 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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