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활동

2018-08-13     여수/ 나영석기자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단장 박현철 생산본부장)이 폭염속 여수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해 주는 등 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여수 샤롯데봉사단은 최근 여서동에 위치한 주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 여서동 주은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자녀가 이용하는 시설이다.


 샤롯데 봉사단은 이들의 쾌적한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봉사활동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하고, 실내외 청소를 하며 주변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와함께 고장난 비품 등을 수리해 주는 등 아이들의 학습환경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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