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다문화여성 대상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운영
2018-09-19 고흥/ 구자형기자
전남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센터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필기와 실기 수업을 병행, 총 30회의 수업과 2회의 자조모임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취득한 자격증으로 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