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다문화여성 대상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운영

2018-09-19     고흥/ 구자형기자

 전남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센터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아모레퍼시픽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지난 13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12시 30분까지 주 1회 센터 다목적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필기와 실기 수업을 병행, 총 30회의 수업과 2회의 자조모임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취득한 자격증으로 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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