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내달 5일부터 찾아가는 한방건강증진사업

2014-03-19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열린보건소의 일환으로 내달 5일부터 7월까지 제1여성복지관 2층 교육실에서 매주 토요일‘취약계층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치매,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이 예뻐지는 grow-up 한방기공체조교실 12회 ▲사상체질, 식이요법, 한방양생강좌로 구성된 한방행복힐링교실 4회 등 총 16회 진행된다.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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