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치매극복 기관 2호’ 지정
2018-10-17 보성/ 박종수기자
보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선도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 발견을 비롯하여 치매 예방ㆍ치료를 위한 홍보 활동을 협력하는 등 치매 걱정 없는 뇌 건강수도 보성 만들기에 동반자로 함께한다.
선종완 보건소장은 “치매극복 선도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공동체 보성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