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치매보듬마을 특화인지프로그램 운영
2018-11-07 영천/ 임승태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미술 수업과 손뜨개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년기의 신체적·정신적 활동 역량을 유지하고 인지 기능을 강화키 위해 매주 1회씩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개성을 발휘해 완성된 미술 작품들은 추후 경로당 주변 벽화 조성에 활용될 것이며, 손뜨개 수업을 통해 완성된 모자와 목도리는 연말에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