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구리도시공사 사장 "테크노밸리 등 개발사업 총력"

2018-12-05     구리/ 김갑진기자

 강지원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사가 지난 3일 제3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강 사장은 “공사의 주요사업인 개발사업 분야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재임기간 구리시와 시의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소통하여 시설관리 대행사업은 물론이고 공사의 핵심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와 테크노밸리 등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정상화 하여 구리시민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기업으로써 사회적책무와 함께 조직내부의 결속강화와 시민과의 소통 및 안전한 시설관리,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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