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베트남 하노이 종합박람회 부평구, 단체참가 지역기업 모집
2019-01-04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올해로 28회를 맞는 ‘베트남 하노이 종합박람회’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관하는 베트남의 최대 기업 박람회로 올해 박람회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1만6000㎡ 규모의 행사장에 20개국·450개사가 참가하며, 45개국에서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품목은 산업기계, 전자, 건축, 문구, 수공예품, 패션 등이다.
박람회 신청 자격은 부평에 등록된 중소 공장 중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구는 업체당 400만 원 내외로 부스 임차료와 운송료, 전시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 509-6573) 또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 260-06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