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청장 1일 동장제' 오늘부터 전면 확대운영 돌입

2019-01-21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민선7기 공약과제인 ‘구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구청장 1일 동장제’를 2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민선7기 소통행정을 더욱 내실 있고 심도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시작해 올 4월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운영되는 ‘우리동네 소통 토론회’는 구 및 각 동의 현안에 대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구는 동 현안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 구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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