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 운영

2014-06-20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요구 수렴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를 운영한다.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마을공동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최대 2회까지 수강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신청가능 강좌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마을사업지원절차를 알려주는 기초강좌 ▲공동육아ㆍ도시텃밭ㆍ아파트공동체ㆍ마을도서관 등의 분야별 마을강좌 ▲마을조사ㆍ마을의제발굴 등의 워크숍 ▲우수마을공동체 탐방 등 총 4개 분야이며, 1강좌당 2시간 교육이 이뤄진다.신청을 원하는 주민모임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한 후 정책담당관으로 이메일(uccmelong@ddm.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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