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연계 전통시장.가스시설 점검
2019-02-08 동두천/ 이욱균기자
지난해에도 취약지 전기·가스시설 521개소를 점검해 부적합 17개소를 개선조치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국민조사결과를 반영해, 전기분야로는 전통시장 4개소(361개 점포), 가스분야로는 가스시설 7개소(LPG충전소·독성가스시설)를 선정하고 점검하며, 분야별 전문기관인 안전공사에 의뢰해 점검반을 운영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전기설비에 따른 화재 및 가스 누출에 대한 위험성을 점검하고, 국민 참여 안전홍보활동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