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주택분야 주요사업 박차
2019-02-14 대전/ 정은모기자
조직개편으로 도시주택국과 도시재생본부가 통합된 도시재생주택본부를 통해 기존사업을 누수 없이 추진하고, 대전의 미래 100년을 디자인하는 도시계획 수립과 주민과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도시재생주택분야 사업에 대한 빠른 행정절차 이행과 조기 착수하여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올해 착수할 사업은 모두 11개 사업으로 도심형산업지원 플랫폼 건립,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와 구봉지구 산림복지교육센터 기반시설 오는 6월,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7월, 그동안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환경보전방안을 모색해온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은 하반기 중 착수하게 된다.
또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과 대전교도소 이전사업 및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등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공사 발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