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편의점서 점주 수차례 폭행
2019-03-03 부천/ 민창기기자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 50분께 술에 취한 채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편의점 점주 B씨(46)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등을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씨는 편의점에 들어와 횡설수설하다가 B씨가 편의점에서 나가달라고 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