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244회 임시회 마무리

2014-07-24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 제244회 임시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고 ▲2014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 건을 보고받았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에 행정기획위원회에 상정된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 ▲법정동 경계조정에 따른 의견 청취안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하였고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영유아보육시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견청취의 건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했다.이날 김명곤 의장은 “의원들께서는 갈수록 다양하게 분출되는 주민의 요구사항과 갈등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는 올해 주요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돼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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