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꽃' 지역 순회 전시
2019-03-15 천안/ 오재연기자
천안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오늘미술관 제3회 전시’를 순회전시로 진행해 오는 15일부터는 신부동 조각공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호국의 꽃’을 주제로 3.1운동 당시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유관순 열사 등 천안인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3000여 천안인의 충절을 꽃피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