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군 "제1회 섬의 날 제정 등 논의"
2019-04-16 인천/ 맹창수기자
군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의회에선 10개 지자체 부서장급 실무위원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해 제1회 섬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개최에 대한 홍보사업과 국회토론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오는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G타워) 민원동 3층 소강당에서 개최되는 ‘2019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안건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3월 창립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는 인천 옹진군, 충남 보령시, 전남 여수시·고흥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 경북 울릉군, 경남 사천시·남해군 등 10개 섬 지자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