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리 물놀이장'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2019-08-07 진도/ 이승현기자
사천리 물놀이장은 첨찰산 청정 계곡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은데다 진도읍 도심과 비교적 가까워 여름철 주민과 관광객들의 알뜰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놀이장은 860㎡ 규모로 평균 수심은 50㎝다. 워터드롭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과 샤워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로 공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