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꽃 쉼터에 로봇 시스템 도입

2019-08-22     구미/ 신용대기자

경북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기억꽃 쉼터)에 인지훈련 로봇 시스템 ‘실벗’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벗’은 어르신과 상호작용하며 보조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각적·청각적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콘텐츠의 난이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형 훈련도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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