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2019-08-29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동안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모두 12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임애숙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체육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4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다.

 이후 내달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종합심사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특별 및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 후 폐회한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8865억 9300만원) 대비 0.04%감소한 8862억 2400만원이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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