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제185회 임시회 폐회

2014-12-22     '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지난 19일 제1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4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강북구의회는 이번에 처리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했다.강북구청이 제출한 일반예산 총 규모는 4100억 41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3997억 700만원, 특별회계는 103억 3300만원이다. 이에 대해 예결위는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예산안’에 있어 강북구청에서 제출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13건 5억 583만 7000원을 감액하고, 31건 5억 583만 7000원을 증액해 일반회계는 2014년 보다 435억 9800만원이 증가한 3997억 700만원을, 특별회계는 2014년보다 1억 700만원이 증가한 103억 3300만원 등 총 4100억 4100만원으로 세출사업예산안으로 결정했다.이번 예결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은 12월19일 제1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부의돼 표결결과 찬성 9명 기권 5명으로 최종 수정의결하고 2015년도 총 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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