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 백영옥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성료

2019-10-01     논산/박석하기자
<전국매일신문 논산/박석하기자>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중연)은 최근 남부권역‘함께 한 책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백영옥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백영옥 작가는 2007년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를 시작으로, 2012년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 된다.』,또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로도 방영된 소설 『스타일』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어로 번역 출간돼 화제를 모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활약중이다.


 이번 북 콘서트는 백영옥 작가의 베스트셀러“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주제도서로 시낭송가 이선경, 정은숙님의 책 속 명 구절 낭독을 시작으로,  백하슬기(남예종실용전문학교) 교수님과 홍현택님이 작곡한 창작곡‘멋진 일’,‘기억해 너에게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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