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인택의장 “치매 걱정 없는 강동, 마음이 건강한 강동”에 최선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축사

2019-10-08     이신우기자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은 최근 치매 조기검진부터 상담, 관리까지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강동구 치매안심센터(강동구 보건소 별관)’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강동구치매안심센터의 새단장을 계기로 치매 걱정 없는 강동, 마음이 건강한 강동이 되리라 기대하며 우리 강동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인택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




2007년 9월에 첫 문을 연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2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 조기검진, 대상자별 등록관리,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 매국가책임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존 센터 공간을 통합·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상 3층, 682㎡ 규모를 주민 편의를 살린 공간으로 꾸몄으며 1층은 가족카페 ‘기억다방’, 검진실과 상담실, 2층은 일상생활·운동 프로그램실과 교육실, 3층은 치매예방학습관 등으로 조성했다.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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