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25회 환동해권 거점도시 회의 참석
2019-10-27 동해/ 이교항기자
이번 회의는 4개국(한국·중국·일본·러시아)에서 10개 도시가 참가해 ‘우호 경제교류에 따른 앞으로의 발전과 전망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회원 도시 간 상생·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DBS항로 활성화를 비롯해 북방 신규항로 취항계획에 대해 관련 도시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1994년 일본 도토리현 요나고시에서 처음 개최돼 25회째를 맞이한 환동해권 거점도시 회의는 환동해권에 위치한 4개국 12개 도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경제·문화·예술 분야의 상생 방안을 협의·도출하는 국제회의이다.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