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화재대피 등 전문교육 실시
2019-10-29 평택/ 김원복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불교미술 등 전문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개인별 실습,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이어 평택의 유적지와 관련된 불교미술 강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평택호, 평택항, K-55관광안내소 등 7개소의 문화유적지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