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편의성 향상 위해 현장점검 실시

2019-11-01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주차장 이용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6일까지 민간에 위탁한 관내 공영주차장 36개소에 대해 운영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공단에 따르면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고객 응대 자세⋅불법적치물 여부⋅ 주차장 관리실태⋅주차장 환경정비 상태 등을 사전예고 없이 불시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며 시일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차장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친절서비스 자세를 확립하여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의 주차편의를 증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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