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동절기 합동 안전점검 시행’

‘안전점검의 날’ 맞아 임직원 430여 명 참여해 시설물 점검 활동 펼쳐

2019-11-05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최근'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임직원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 전 사업장에서 동절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제설자재.장비 확보 ▲기계실 시설물 점검 ▲한파 및 동파, 결빙대비 복구훈련 ▲동파 및 화기 예방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및 보완조치를 시행, 사고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정희윤 사장은 합동 안전점검을 마친 뒤"철저한 예방점검은 시민 안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전 직원들은 맡은 바 임무를 세심히 살펴 동절기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적극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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