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임시회 오는 13일 개회

2015-03-12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제201회 임시회를 오는 3월 13일~19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월16~17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어 3월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오는 3월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교통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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