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2015-03-12     .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고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통·반장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어진흥 조례안,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 이다.특히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어진흥 조례안’은 한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올바른 국어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임금 조례안’은 구로구 및 구로구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문화생활과 자녀교육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생활임금제의 시행을 위해 상정돼 눈길을 끈다다.본회의 진행과정은 수화통역과 함께 구로구의회 홈페이지(www.guroc.go.kr) 를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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