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다문화 체험교육 ‘궁금해요 다문화’ 사업 추진

2015-06-10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증진하고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국적 문화 체험 교육 ‘궁금해요 다문화’ 사업을 추진중이다.다국적 문화체험 교육이란 6개월간 전문 강사 교육을 이수한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양천구 월드 알리미가 체험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모국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구는 사전에 신청한 지역의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200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구는 현재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러시아 등 총 5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 8명으로 구성된 월드 알리미를 확대운영하기 위한 다문화강사 신규자 양성교육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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