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일감창출, 올해 중점사항 추진

2014-02-09     인천/ 정원근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최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130여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2^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지역공사 참여확대와 주계약자공동도급제 활성화 등 전문건설 일감창출을 위한 사업을 올해 중점사항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지문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투자 확대로 경제 활성화와 서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건설업이 복지의 적으로 인식되는 풍토를 바꿔야 하고 이를 위해 우리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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