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 김순주의 출판기념회-25년 돌싱녀의 애달픈 독백

2014-05-27     한영민 기자
여류작가 김순주의 신작 '영혼에게 하는 혼자말'이 출간되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27일 저녁 7시 수원시 소재' 경기도 문화의 전당' 옆 '예전'에서 가지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조촐한 저녁식사와 함께 돌싱녀로 25년을 혼자 살아 온 여자의 애닳픈 독백을 사랑하는 딸과 지인들 앞에서 펼쳐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드림기획에서 출간한 새 책 '영혼에게 하는 혼자말'은 정가 12000원으로 출간 당일 매진되어 긴급 재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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