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우처 해상안전^체험활동 캠프 운영

2014-10-13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스포츠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유^청소년 해상안전 및 체험활동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복지사업인 ‘스포츠바우처’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7만 원 내외의 체육 강습료를 지원하고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태권도, 검도 등 체육학원이 없는 옹진군은 학생들을 위해 이번 캠프를 추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인천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바다레프팅, 딩기요트, 카약, 뉴스포츠 체험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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