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 접수

2015-01-20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도시녹지조성사업, 노후지역 도색사업 등 지역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6개 분야의 사업에 총 28명의 근로자를 투입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체계적인 현장관리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접수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