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협회 부평분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안경 지원

2015-05-11     인천/ 맹창수기자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부평분회(대표 이병갑)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후원협약을 통해 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홍미영)가 실시하는 ‘맑은 눈 안경지원’ 서비스에 참여, 시력에 유소견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안경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부평분회소속인 밝은눈안경원 부평점, 성모안경박사, 연세안경원, 1001안경원(삼산부평), 안경박사(삼산동암), 글라스박스(삼산), 인하안경원, 이상수안경원, 룩앤미안경원, 행복한안경원 등 지역자원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부평분회 대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이 아동복지에 꼭 필요한 후원역할을 하게 돼 안경사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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